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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즈 매튜 페리 사망
미국의 유명 배우 매튜 페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54세의 나이로,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LA 경찰 당국의 말을 인용하여 "익사 사고인 것으로 보이며 범죄 의심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신고를 받아 출동한 경찰은 그가 자쿠지 욕조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하였습니다.
매튜 페리는 '프렌즈'라는 시트콤에서 챈들러 빙 역할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개인적인 삶은 알코올과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중독 문제로 고통받았습니다.
그가 사망하기 5일 전에 개인 SNS 계정에 올린 마지막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 사진에서 그는 자쿠지 가장자리에 앉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팬들과 동료 배우들은 깊은 애도를 표하며 추모 메시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프렌즈'의 동료 배우들, 워너브라더스 TV, 그리고 국내에서도 방탄소년단(BTS) 멤버 RM 등이 추모의 뜻을 밝혔습니다.
매튜 페리의 부음 속보가 전해짐에 따라 팬들과 연예계는 큰 충격에 빠져있습니다. 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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