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지드래곤, 마약 혐의 입건…YG, 빠르게 손절
지드래곤 전 소속사 YG, 빠르게 손절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 빅뱅의 멤버 중 하나, 마약류 관리법을 위반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25일, 지드래곤의 이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YG)는 "현재 지드래곤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공식 대응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지드래곤은 YG와의 장기간 소속 계약이 이미 만료된 상태입니다. 지난 6월, YG 관계자는 "현재 지드래곤과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언급했죠. 인천경찰청은 이 날,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이 전에 마약 혐의로 배우 이선균도 입건하여 강제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지드래곤을 조사하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지만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