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결혼 전제로 태국 재력가와 연애 중

 

 

박유천, 태국 재력가와 결혼설

- 태국 현지인과 1년 넘게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박유천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 상대는 태국 고위 공직자의 딸이자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한 사업가로 알려졌다.

- 두 사람은 박유천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면서 연을 맺게 됐다.

- 박유천의 태국 연인은 자산 3조원대 재력가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 특히, 박유천의 태국 연인은 현지 에이전시를 통해 박유천의 태국 활동은 물론, 현 소속사 로그북 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도 적극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

- 2019년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전 약혼자인 황하나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박유천은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 박유천은 당시 기자회견을 열고 "마약 투약을 했다면 연예계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결국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 그러나 집행유예 처분을 받고 풀려난 박유천은 은퇴선언을 번복하고 1년도 되지 않아 해외 활동을 시작해 논란을 일으켰다.

 

 

박유천, 전 소속사와 법적분쟁

- 2021년 전 소속사 라씨엘로와의 법적분쟁으로 구설에 올랐다.

- 라씨엘로는 박유천이 회사 법인카드를 개인적인 유흥과 생활비 용도로 사용하고 당시 함께 동거하던 여자친구에게 명품 가방을 사주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 이에 박유천은 소속사 대표 A씨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A씨에게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